왕석현 부모 이혼 아버지 엄마

왕석현 부모 이혼 아버지 엄마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연기의 왕석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한 왕석현의 아버지 왕 모씨가 아들 왕석현의 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왕석현의 엄마 구 모씨는 반대주장을 하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왕석현의 부모는 왜 서로 다른 입장을 하고 있는 걸까요?

왕석현의 소속사 다즐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계약 초기 단계부터 잘 못됐다.  공동의 양육권을 갖고 있었지만 왕석현의 엄마 구 모씨가 일방적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대하여 왕석현의 아버지는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법적 대리인으로써 의견이 배제되어 있다며 무효의 주장을 하고 있다.

왕석현이 소속사와 꽤 오랜기간 동안 계약관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이런행동을 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지난해에 왕석현과 소속사와의 계약에서 왕석현이 미성년자 임을 감안해서 왕석현의 엄마와 합의하에 진행을 한 것이고 계약 이후 아버지와도 여러차례 만났기 때문에 계약 내용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1년 전 부터 꾸준히 활동해오던 왕석현을 아버지는 연예활동을 금지 시키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다.

언론의 접촉을 피하던 왕석현의 아버지는 돈 때문이 아니라는 얘기와 왕석현의 엄마 구 모씨와의 이혼소송 및 전속계약 둘 다 일방적인 통보로 이어져 온 상황이라 이렇게 가정사가 복잡하게 뒤엉킨 상황에서 아들 왕석현이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였다.

 

돈문제는 아니라는 주장을 했지만 왕석현의 아버지가 왕석현의 연예활동에 대한 돈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엄마는 주장하고 있다.

계약서의 문제도 왕석현의 아버지 본인 없이 진행되서 다시 본인의 이름으로 계약하자는 요구와 협박 및 폭언 등 간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2011년에 전속계약을 해지 했지만 2013년까지 활동을 해온 왕석현의 모습을 보면 부모 이혼소송, 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등의 사건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추측성 기사로 뭐가 진실인지 밝혀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