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공부법 a+를 위한 대학공부법 - 과수석이 말하는 대학공부법
- 일상생활정보
- 2017. 4. 28.
대학생 공부법 a+를 위한 마인드컨트롤 방법
대학생들은 지금 쯤이면 중간고사가 끝나가고 있겠군요.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학부생 때 학업에 정진했기 때문에 아직도 대학공부법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대학에 왔는데 책만 사서 죽어라 학과 공부만 한다면 안될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이 주가 되다보니 대학교에 오면 고등학생 때 까지 했던 공부방법은 대학교 공부방법과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교 성적이 좌우되는 것은 시험이 8할 교수재량이 2할 정도 되는데 학과시험 8할 중에서도 전부 시험에서 점수 결과가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수업태도, 참여도 등에 따라 점수가 반영 됩니다.
처세술
필자는 한창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때 교수님들께 타미플루를 선물로 드리고는 했습니다. 당시 타미플루가 고가이기도 했지만 나름대로의 처세술이라 생각하고 드렸습니다.
그렇다고 교수님들께 선물을 드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고 적시성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출석, 질문 등은 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메이킹
학과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잦은 아이컨텍(끼를 부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을 하고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질문을 해서 "나는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라고 각인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수업과 관련된 신문기사나 문헌이 있다면 머릿말 정도를 살펴보거나 논평 같은 것을 보고 메모해둔 뒤 교수님께 수업관련 질문과 함께 연계해서 콤보를 날리면 그 수업의 성적은 a+까지 70%는 도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태도가 중요합니다.
1일 2시간 도서관
수업이 끝난 후 1일 2시간은 도서관에서 그날 배운 것을 되새겨보고 노트에 정리합니다.
수업시간에 보고 듣는 것과는 달리 생각하고 웅얼거리면서 노트에 다시 그려보면 머리와 눈과 손이 동시에 기억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핑계대지 않기
핑계가 많은 사람은 실력이 없거나 뒤가 깨끗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핑계 댈 일이 없게 항상 떳떳하고 소신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필자는 흔하디 흔한 지방4년제를 나왔는데 군대에서 제대한 후 선배 혹은 누군가로부터 보고 듣고 알게 되어서 학과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지만 캠퍼스라이프 중 교수님들과 식사 혹은 술자리는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따라오는 결과는 복학 후 남은 6학기 중 4학기는 과수석을 했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공부법과 성공적인 공부법을 위한 마인드컨트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저는 선생님도 교수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어느정도만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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